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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빼빼로데이의 의미

11월11일은 모든 분들이 알고계시는 빼빼로데이입니다!

요즘은 가래떡 데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하죠.

빼빼로는 롯데제과의 과자 이름인데요, 11월 11일이 이 막대과자 빼빼로의 길쭉한 모양이 똑 닮아서 롯데제과에서 마케팅으로 잘 사용하여 광고홍보를 진행했다고하네요.

이런이유때문에 상술이라고들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2. 빼빼로데이 추천선물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저는 빼빼로데이에 꽃선물을 하시는 분들을 몇년간 봐왔습니다.

경제적 상황에 따라 많이 팔리는 상품의 단가나 크기가 달라지지만, 그래도 꼭 챙겨야 되는 기념일이 아닌 빼빼로데이에도 꽃선물하시는 스윗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추천드리는 선물 첫번째는 당연 꽃선물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맘때 날씨가 쌀쌀해 질때 쯤이면 전성기 시작을 알리는 튤립!

 

요즘은 제가 주황, 오렌지 계열 쪽에 빠져있어서 튤립도 오렌지튤립을 추천...!

튤립은 온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계절 나오긴 하지만 여름철엔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온도가 높아지면 개화속도가 빠르기도하죠.

그래서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전성기를 누리는 것 같답니다.

 

예전에 업로드 했던 튤립의 색상별 꽃말과 관리법 게시물을 태그해볼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튤립의 다양한 색상별 꽃말과 오래 볼 수 있는 비밀

8월인 지금은 튤립의 철이 아니지만 , 그래도 사계절 내내 문의가 많은 튤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튤립이라면 5 월의 튤립축제로 가장 많이 접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 전 튤립축제를

catgrape.com

 

 

두번째는 진짜 빼빼로를 선물포장한 상품이에요.

요것도 제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인데, 매년 데코해주고 있는 꽃을 조금씩 바꿔줍니다.

공교롭게도 올해는 튤립이네요^^

빼빼로데이는 엄청 크게 기념할 기념일이 아니기때문에 소소한 선물만 해줘도, 세심하고 스윗한 연인이 되기 쉬운 기념일인 것 같아요.

우리 둘만의 기념일이 아니어도 소소히 챙김을 받았다는 소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가격대 높은 특별한 선물은 자주하면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이렇게 소소한 선물도 어떨까 생각하여 판매하는 사람입장으로서 (ㅋㅋ) 두가지 선물 추천드려보았어요.

 

꽃선물 이외의 것을 생각해보자면, 퇴근 후 만나 근사한 저녁 한끼.

매일 하던 데이트 코스 외에 특별한 체험.( ex. 각종 원데이클래스, 전시회, 공연 등)

같은 것들을 추천해 드리고싶습니다.

 

얼마전 저희 친언니가 반지만들기 카페에 가서 은반지를 직접 만드는 체험도 해봤다고 전해들었는데,

직접만든 반지임에도 완성도가 무지 높더라구요.

직접만든 반지라서 만족도도 높고 더 가치있을 것 같더라구요!

 

직접 선물을 사서 주는 것 보다도 이렇게 함께 참여해서 서로의 반지를 만들어주어 선물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빼뺴로데이 선물 추천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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